올 연말 포근한 눈과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약 일정보다 하루 일찍 가서 2박3일을 보내구 왔는데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28일D사이트 단독구역에서 문리버텐트에서 지냈는데요..^^

마침 눈이 내려 낭만 있는 겨울 밤을 보내구 왔네요^^

아침에 아이들은 눈썰매 타느라 추운줄도 모르고 너무 신나게 놀아서

지금까지 다녔던 어떤 캠핑장보다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친철하신 캠장님과 깨끗한 시설이 정말 맘에 들기도 했던 느티나무^^였어요^^

앞으로도 쭈욱~~유지 잘 해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