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들고 청승떨고 있다가 다음주에는 벚꽃이 남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못보신 회원분들 보시라고 사진 투척해봅니다.

캠핑장 조성당시에 옮겨 심은 녀석들인데 한해가 다르게 자리잡아 예쁜꽃을 선사하고 있네요. 느티는 지금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목련 수선화 매화꽃은 꽃잎이 떨어지고 있고 벚꽃은 만개 직전이고 서부해당화 철쭉 자두꽃 영산홍 자목련은 꽃망울

을 터트리려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도 백일동안 예쁜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목백일홍 백여주를 비롯해서 코스모스 봉선화 천수

국 해바라기등 뒤를 이어 꽃을 필 수많은 꽃들이 있습니다. 미쳐 언급못한 녀석들과 수없이 많은 이름모를 야생화를 비롯해

느티에서 힐링에 조그만 선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