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지기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느티는 수선화 매화꽃 벚꽃 민들레등 많은 꽃들이 피고 지었는데 정신없이 지내느라 한번도 사진을 못올렸네요. 위에 사진은들은 현재 느티 모습입니다. 등나무그늘은 향기나는 꽃들로 뒤덮였고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기시작했고 나무들은 녹색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느티는 올해도 어김없이 무농약 텃밭을 준비했습니다. 상추는 지금바로 체험 가능하고 고추 들깨잎 오이등은 순차적으로 체험 가능하실거에요. 빛터널에는 색동호박들이 무럭무럭자라고 있어 올여름 멋진 그늘을 기대해봅니다. 인사가 없었던것같아 글남겨봅니다. 추가적으로 코로나19분위기에 매년5월초 오픈했던 수영장 오픈이 조심스럽네요. 이제는 가능할지 아님 좀더 기다려야할지 비오는 주말이라 조금 여유가되어서 주저리주저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