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바쁘다는 핑계로 문의전화에 친철하게 응대를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주하시는 질문을 자문자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궁색한 변명이지만 캠핑장 정리를 하다보면 물에 젖고 흙으로 범벅이된 장갑을 끼고 같이 작업해주시는

분들이 일을 하고 계시는 상황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물어보시는 질문에 매번 친절한 응대를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및 카페의 공지를 먼저 참고해주세요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귀찮아서가 아니라는걸 알아주세요.^^~~

Q&A란 제목처럼 요즘들어 자주 여쭤보시는 질문에 자문자답을 해보려합니다.

1. 수영장 오픈일자: 작년은 보통 6월말 7월초에 오픈을 했는데 올해는 6월부터 시작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수영장 관련된일로 계획되어진일이 있는데 정확한 일자는 날씨변화를 보고 조만간 공지하겠습니다.

2. 해먹스텐드대여: 캠장의 자작 어설픈 해먹스텐드가 가져주신 관심에 매주 수량이 부족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개만 계획했던걸 5개로 늘렸지만 이제 좀더 구비해놓으려 준비중입니다. 신청은 미리미리 해주세요.

3. 연휴캠핑장예약: 느티나무 캠핑장은 4주간격으로 예약창이 열립니다. 매주 일요일 0시에 한주간격으로 뒤로 밀려가면서

                         예약창이 열립니다. 예를들어 6월 연휴는 4주전 일요일인 어제 예약창이 열렸습니다. 제눈에는 아직도

                         아쉬운점이 있는 캠핑장이지만 이제 연휴 예약은 예약창이 열린 당일 마감되는 공식이 생길정도로 

                         사랑받는 캠핑장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연휴예약은 조금만 서둘러주세요.

4. 방갈로 예약: 위에 사진처럼 올해초 업그레이드된 방갈로 인기가 캠핑장을 앞찌르는것 같습니다. 4주간격으로 열리는

                      예약창에 예약이 대부분 완료가 되어있는걸보면 만들면서 고생을 했던게 보상을 받는것 같다라는 칭찬을

                      자신한테 해봅니다. 방갈로는 이중 삼중의 단열시공과 처음부터 건물을 높게 건축해서 요즘같은 계절에는

                      좀더 시원한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TV 난방시설 선풍기등의 기본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위생문제로

                      침구류는 가져오셔야합니다. 방갈로 예약시 사이트는 별도로 예약하셔야되며 10평 큰방 느티는 옆으로

                      5평 작은방 나무 사랑은 앞쪽 사이트로 특별한 문제만 없다면 우선지정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주기적으로 궁금해 하시는점들을 가끔 이렇게 자문자답의 형식을 빌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